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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해, NETFLIX가 유난히 일본 애니메이션만 들여와서
영화나 미드를 보는 횟수가 줄었다.
그나마 잘 보던 Good wife도 한국에서는 볼 수 없구
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영화가 「인 디 에어UP IN THE AIR (2009)」
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 토마토 미터 점수가 무려 91%
(100%에 가까울수록 호평)
남에게 추천 해 줄 정도로 인상 깊었던 영화는, ‘터미널Terminal‘이었는데
오랜만에 그 정도로 인상 깊었던 영화였다.
주인공이 조지클루니여서, 보면서 네스프레소가 생각났다.
아래는 개인적으로 고민하게 되던 대사
(넷플릭스는 화면 캡처를 제대로 막아놨다. 자막만 캡쳐 가능)
프로걱정러에 은근히 겁도 많은 편이라,
늘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달리곤 했다.
사실 준비를 하는 도중에도 안정감을 느껴본 적이 없었던 거 같다.
그건 막상 일을 했어도 마찬가지였고
그냥 천성인가보다 했는데, 최근에 여러 일을 겪어 오면서
일이랑 Feel like Settling(대체할 단어가 생각이 나질 않는다)은 별개 아닐까 싶은….(생략)
+아래는 영화 「터미널Terminal (2004)」,
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Allan Spielberg , 주인공은 톰 행크스Tom Hanks다.
무겁지 않고 감동도 있으면서, 소재도 독특하니까 여유가 있을 때 보면 좋다.